CHEER UP
by 유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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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험은 목요일에 끝났구...
by 지니 at 06/21
쇼핑 스트릿이라고 하니..
by 유현 at 06/18
쇼핑 스트릿=종시ㅋㅋ..
by 지니 at 06/17

skin by 네메시스
2008.11.18 [Tue.] - 왜 그래

01. 너히들 나한테 왜그러니. 나도 요즘 예민해. 작은 일로 짜증나고 화나고 그래. 솔직히 남자친구 만나러가고 늦게 일어나서 특강 못 나온거 다 아는데 염치도 없이 어떻게 프린트 좀 챙겨 달라고 해? 나 그거 너무 짜증나. 자기는 하고 싶은 대로 수업 안 나왔으면서 챙길건 다 챙기자. 이거냐? 난 나 챙기기도 힘든 애야. 난 누가 뭐 하나 챙겨주지도 않아. 강의실이 어디냐고 물어 볼 사람도 없고, 내일은 무슨 수업하는 지 물어 볼 사람도 없어. 너도 같이 앉을 사람 없어서 내 옆에 앉은 거 잖아. 몇번 같이 앉아서 수업들었다고 친해졌다고 생각하지마. 아니 친해지면 그런거 부탁해도 되니? 나 그런거 정말 싫어해. 차라리 계속 혼자 있는 게 나아. 너도 부탁할 사람이 나 밖에 없다는게 불쌍해서 답장 보내 주는 거야. 아 짜증나 다 짜증나. 나 그냥 착한 척 하는거야. 그냥 다 받아주는 척, 들어주는 척 하는 거야. 너히들이 하는 얘기 반도 제대로 안 들어. 그냥 웃어야 될거 같은 때에 웃어주고 동조해주고 그러는거야. 나 그런 애야. 아 다 짜증나. 너가 짜증난 일 나는 듣기만 해도 짜증나. 난 자기 얘기만 늘어놓는 사람 너무 싫어해. 이걸 말로 해줄 수도 없고 사람이 할 얘기란게 자기얘기 아니면 또 뭐가 있겠니. 근데 다른 사람도 듣고 동조할 수 있는 얘기를 해야지. 재미없는 얘기도 하지마. 아무말 안해도 나 하나도 안 어색해. 이상한 얘기할 바에야 가만히 있는게 나아. 억지로 나 안 웃겨줘도 되. 하나도 웃기지 않지만. 나도 밑바닥에 짜증이 가득 들어차 있어. 그러니까 내 화 돋구지마. 짜증나. 꺼지라고 소리치고 싶어. 너희들 모두.


02. 헑?! 자작곡? 조규현? 이거 뭐야 사야되나?!!!. 그럴 정도는 아닌듯.. 조규현T_T. 사랑 안녕 사랑. 어딘가 어색해. 유천이가 이런 노래를 만들었다니! 싶긴한데 아무리 들어도 어색해...


03. 우리성당 이쁜 신부님도 규현이다. 너무 이쁜듯. 직업이 신부만 아니었으면 내걸로 만들었을텐데 너무 이쁜듯.


04. 후아. 바람 참 시원하다.


05. 포기하지말자.


06. 창민이 왜 울었을까. 안 그러던 애가 왜 펑펑 울었을까. 너까지 그러면 내가 뭘 보고 힘을 내니... 너한테 기대고 사는데. 그 와중에도 맥박. 이젠 스키인듯.





Musique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 
Travis - Selfish jean, Closer
Snow Patrol - Chasing Car






by 유현 | 2008/11/18 23:14 | Nomal Human | 트랙백
2008.11.09 [Sun.] - 글쎄

01. 열정적인, 삶을 살고 싶다. 그게 무엇이든 붙잡고 끝까지 쫒아보고 싶다. 그게 무엇이든. 정신을 차리고보면 '아 내가 거기에 미쳐있었지' 밖에 남는게 없다고 해도. 아니 그건 남는 게 없는 게 아니지. 그런거. 나는 그럴 수 없는 사람이 아니라, 내가 진짜 미칠만한 걸 아직 찾지 못하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. 약한 모습 보이지마.
다른 전공을 생각해봤다. 국시가 얼마 남지 않았지만, 그것보단 이제 2년 쯤 고민하고 있던걸 해볼까 하는 생각. 막상 들어가보면 생각하는 거랑은 다를지도 모르겠지만, 다르겠지만 그래도 여전히 손대고 싶다. 지금보단 훨씬 나을 것 같아. 그래야만해! 여전히 고민 중.
네이트온에 있던 ㅅㅇ언니한테 이 얘기를 했더니 대뜸 요즘 힘들어? 공부가 잘 되? 하고 물어봐서 놀랐다. 그래서 이런 생각이 드는건가... 역시 언니한테 물어보길 잘했어.


02. 레포트도 다 했으니까. 이제 공부나 하자. 국시생모드로 변신!





by 유현 | 2008/11/09 23:59 | Nomal Human | 트랙백
2008.11.08 [Sat.] - 잊는다

01. 잊기때문에, 끝없을 것 같던 고통도 끝을 보인다. 잊고 싶지 않은 기억을 잊는 다는 건 슬프지만 잊지 않으려고 자꾸 꺼내보는 그 과정을 통해 더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게 해주니까. 예전 일기에서 이제는 잊어버린 감정들을 보면서 내가 그랬었나 싶어 부끄럽기도 하지만. 그 때의 기억만은 예쁘고 소중하다. 잊는 다는 거 참 좋은 기능이야.


02. 헤헤




by 유현 | 2008/11/08 15:55 | Nomal Human | 트랙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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